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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 동아리 사귐터 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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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러게. 벌써. > > 성은아. 사향회장하랴 학과공부하랴 많이 애 썼제. > 그 자리에서 봉사하는 네가 있었기에 일년동안 큰 흔들림이 없었던 것 같다. > 정말 한해동안 수고했다.. > > 글고 우리 든든한 후배들. > 너네가 있어서 사향에 희망이 존재한다. +_+ > 내년에는 더욱 알찬 사향을 꾸려나갈 수 있길. > > 벌써 한해가 지나고 다시 총회라니. > 하나님의 뜻안에서 좋은 일꾼들이 세워질수 있기를 기도해야 겠다. > > 그 때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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