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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나의 삶 나의 일] 부산경남 입양 자조모임 대표 황수섭 목사 피보다 진한 사랑 품은 대한, 민국의 아빠 10년간 공개입양운동 전개위장된 가족관계는 상처줘 입양아 연령별 교육법 등 사회적 대처자료 절실 유명인 입양 고무적이지만 조금 덜 요란했으면 [사진] 황수섭 목사가 공개입양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서정빈 인턴기자 "가족은 핏줄이 아닌 사랑과 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공개입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고신대 의대 황수섭(51) 교목은 최근 공개입양 추세가 확산되고 있기…

  • 8월 8-9일(금-토) 호산나교회를 중심으로 한 입양아동캠프가 있었다. 작년에는 참가자들을 호산나교회 입양아동과 그 형제자매들 중 초등학생 이상 제한하고, 아름다운이가 그 친구들이 진행하였었는데 올해는 좀더 확대해서 원주와 김해 부산의 아동에 유치원 동생들까지 확대하여 참가시키다보니 작년의 두배나 되는 아동들이 함께 했다. 아름다운이가 동생 대한민국이 또래의 아이들에게 동생과 똑같은 마음으로 함께 놀아 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작년보다 배나 되는 아이들이 모이고 또 한 해가 무섭게 아이들이 크다보니 진행에 어려움이 …

    국모 2008-08-11 06:36:30
  • 6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던 6월 26-27일 부산시에서 주관한 입양가족 캠프가 해운대 아르피아 유스호스텔에서 있었다. 선착순 지원한 20가정을 선택해서 한 캠프라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시관계자들은 20가정을 택해 많은 예산을 들여 참가한 가정에게 1박2일동안 편안한 잠자리와 시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자 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 있은 변영인교수의 강의가 참석한 부모들의 마음에 뭉클한 감동을 주었고 아이들을 위한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 까지 있었다. 땀까지 뻘뻘 흘리며 뛰어…

    국모 2008-07-06 20:07:31
  • 6월8일 주일은 호산나교회 입양주일 이었다. 7시. 10시. 12시. 2시 네번의 설교를 입양 목사인 황수섭목사님이 하셨다. 지난 5월 9일 부산시청에서 한 입양의날 행사때 호산나교회 입양아동들이 공연했던 율동과 노래를 설교 마칠 즈음 영상과 함께 공연을 하여 온 성도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도전이 되었다. 대한민국이는 앞에 나서는 것이 부끄럽고 쑥스러워 절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전날 밤 결국 아빠, 엄마, 누나의 설득에 아침에 갑자기 함께 합류했다. 아빠가 설교하시는데 아들들이 나가야 아빠가 힘이 나지 않겠냐는 설득에…

    국모 2008-06-12 22:20:32
  • 6월6일 부산경남 입양가족들이 가덕도 소양보육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입양가족들이 한번쯤 가고 싶었던 곳이라 이번 나들이에는 25여가정 80여명이 함께한 큰 잔치였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이라 한시간에 한대씩 있는 배시간에 맞추어 간다고 모두 일찍 서둘러 10시 40분 배를 탈 수 있었다. 소양보육원 원장님의 배려로 보육원에서 선착장으로 나온 트럭과 봉고에 나누어 타고 산중턱에 있는 보육원까지 갔는데 사람이 많아 남자 성인들은 걸어서 오다가 다시 내려간 차에 중간지점에서 타고 올라와 합류했다. 트럭 뒤에 탄 아이들은 차가 덜…

    국모 2008-06-12 21:58:25
  • 5월 9일 오후 2시30분 입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시의 행사이나 3개 입양기관과 입양가족들이 만들어가는 행사이기에 올해로 3회째. 지난 2년간 과는 다르게 시에서 예산도 책정이 되어 올해는 좀 더 좋은 행사를 할수 있었다. 그러나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는 행사가 되지 않으니 결국 황목사와 호산나교회 입양부가 이름없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우리의 아들 대한민국이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 아들들의 성격상 남 앞에서 특히 대중 앞에 선다는 건 거의 어려운 일이었지만 엄마와 아…

    국모 2008-05-10 08:38:06
  •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사랑입니다" 2008년 05월 08일 (목) 11:13 연합뉴스 제3회 입양의 날..연극인 윤석화씨에 특별공로패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3회 입양의 날 기념 행사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사랑입니다'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는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49년간 입양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김정숙 임마누엘영육아원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몸소…

  • 중간고사가 끝난 아름이와 다운이가 금요일 부터 고시텔에서 나와서 집에 동생들과 함께 있었다.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입양가족들의 가족사진 촬영이 있어서 첫시간에 우리 가족들이 먼저 가서 촬영을 했다. 오랫만에 누나들과 을숙도 야외에서 자전거도 타고 촬영을 하면서 아름다운대한민국이의 기분은 완전히 UP~ UP~ 3인승 자전거에 누나와 함께 엄마와 함께 때론 3인 때론 5인 때론 자기들끼리 골고루 타면서 아주 기분이 좋다. 다운이는 문화선교 단체의 공연에 피아노 반주 봉사 약속이 있다고 일찍 학교로 가고, 점심을 먹고 …

    국모 2008-04-28 16:20:25
  • 봄인가 보다!! 며칠 전, 학교를 다녀오는 아들들 손에 병아리가 네마리 들려 있다. 봄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학교 앞에서 판매하는 병아리를 사들고 오는 우리 아들들~~~ "야~ 너희들은 6학년인데 아직도 병아리 사들고 다니냐? 6학년으로서 병아리 사는 사람은 너희들 밖에 없었지? 에이~ 우리 아들들은 아직도 어린가 봐~~" 엄마가 그러던지 말든지 둘은 박스에 병아리를 넣고 열대어 키울때 쓰던 형광램프를 병아리에게 쪼여주고 병아리들이 들어가 잘 수 있는 집을 또 만들어 넣어주는등 하여튼 지극 정성이다. …

    국모 2008-03-14 17:44:03
  • 주일날 거의 몽롱한 상태로 예배를 드렸다... 24 ~ 26일간 진행된 입양아동캠프에서 총 책임을 맡았었다. 총책임자가 이렇게 힘든 자리라는걸 그 이전에는 몰랐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들을 감당하기에는 벅찰 것 같았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모든걸 감당한 뒤의 내 모습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프로그램 계획부터 아이들 인솔과 도우미들의 뒷풀이까지.. 늘상 아버지의 일을 거진 십여년을 봐 와서 그런지... 이제는 거의 모든 일들이 몸에 베여 있었다.. 몸은 힘든데 자동으로 일을 하게 되는 이 상태는 어쩐단 말인가...…

    황아름 2008-01-31 0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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