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입양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7개
게시물
232개

10/24 페이지 열람 중


요즘 사는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5월 11일 입양의 날이 제정됨으로 인해 올5월은 정말 숨가쁘게 바빴다. 타도시는 입양의 날 행사로 인해 제정이 책정되고 그에 따른 행사가 계획되고 했지만 부산은 아직도 불모지다. 시 예산이 단 한 푼도 없었다. 작년과 올해 행사를 맡은 기관들은 결국 입양모임을 이끌고 있는 목사님의 도움이 있어야 일을 진행할 수 있어 작년에는 첫 모임이라 관계하게 되었고 올해도 역시 전체적인 진행을 황목사님이 다 하게되어 가정의달이라 취재에 응하랴 기획하랴 준비하랴 정말 바쁜 모습이었다. 12일은 입양기관과 보육시설 장애시설등에 지속적인 후원자를…

    국모 2007-05-14 08:20:38
  • 행복한 입양가족 아름다운대한민국이네 황수섭목사(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목, 호산나교회 입양목사) 1997년까지 두딸의 이름 덕에 아름 다운 가족이던 우리가 입양아들 쌍둥이 이름 덕분에 아름 다운 대한 민국이네, 3대 3 가족(남여 성비)이 된 지가 9년 5개월이 되었다. TV 특집 방송에서 ‘저기 저 보이는 쌍둥이는 돌이 다 되었는데 키워 줄 부모가 필요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에서 시작된 입양의 고민은 정말 컸었다. 네식구 살림 살이도 빠듯한데 쌍둥이를 데려와서 어떻게 양육할까? 양육에 애를 쓰다가 두딸이 혹시 피해자가 되…

  • 3월 1일은 부산경남입양가족들의 건강검진일이다. 나윤이 아빠의 병원에서 입양부모들이 50%의 혜택을 받고 종합건강검진을 한 것이 오늘로 3년째다. 3월의 정기모임은 함께 검진을 받고는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인사하고 헤어짐으로 평소 모였을때 가기 바쁜 때와는 또 다른 모임을 하게 된다. 입양부모가 건강해야 입양아동들도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나윤이 아빠의 배려로 3년째가 되니 어느정도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수도 있고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알게 되어 여러모로 좋다. 그동안 못보던 얼굴들도 1년만에 다시 볼 수도있는 가족들도 있…

    국모 2007-03-01 22:08:36
  • 호산나교회가 입양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입양을 이야기 시작한 지 만7년째 2000년 부터다. 그 해 입양협동목사로 황수섭목사가 부임을 하게 되었고 4가정에서 자녀를 얻고 가정이 생긴 축복이 있었다. 그 아이들이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그래서 첫 입양아동들의 입학축하 행사를 전교인 앞에서 하기로 했다. 2부와 3부 예배후 모든 교인들앞에서 입학하는 아이와 부모들이 강대상으로 올라가서 (입양담당협동목사인 황수섭목사와 대한민국이까지 ) 한 가정 한가정 최홍준 목사님은 부모와 아이들을 소개한후 제일 고참인 대한민국이가 입…

    국모 2007-02-27 22:56:43
  • 1월 13-14일(금-토)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교회연합 입양가족 수련회가 있었다. 작년에는 사랑의 교회식구들이 관광버스 한대로 부산으로 내려와 호산나교회식구들과 두 교회 가족들만의 오붓하고 정다운 시간을 가졌는데 그것을 확대해서 올해엔 교회에 입양부가 형성된 교회의 가족들이 함께 모이다보니 행사가 커진 것이다. 준비한 사랑의교회 에서는 60명 예산이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려니 배가되는 120명이 되어서 장소나 모든 진행면에서 좀 힘이 들었었다. 호산나 교회 가족들도 이번에는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여유롭게 다녀왔는데 확실…

    국모 2007-01-15 10:53:12
  • 주일오후 거창전원교회(강덕수 목사님, 대학생 두아들이 있는데 은총이 은별이 입양)에서 입양가정 헌신예배가 있었다. 입양설교를 위해 출발하는 아빠에게는 항상 대한민국이가 함께 한다. 엄마는 보조 운전자로... 7시가 조금 지나서 부산을 출발했는데 대진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 가니 눈가루가 흩날리는 것이다. 깊은 잠에 든 아들들은 눈이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거창을 들어서는데 눈이 예사롭지 않다. 거창쪽에서 나오는 차지붕은 모두가 눈을 차 지붕에 이고 오기도 하고 앞 유리는 와이퍼가 닿는 부분만 보이고 하얀 눈으로 덮인 차들이 보이는…

    국모 2006-12-18 09:27:27
  • 12월 8-9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입양 캠프가 8일 오후 4시부터열렸다. "아이사랑 가족캠프" 라는 타이틀로 부산 대신동 구덕산내 청소년수련원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김해 울산에서온 몇 입양가족이 함께 약 35가정 정도가 모였었다. 시내에서 모이다보니 장소도 가깝고 산속에 자리잡은 작년에 새로지은 건물이라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모일수 있었다. 고신대 입양동아리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부산아동보호센타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풍선불기 가족사진찍기 등 시작전부터 오는 가족순…

    국모 2006-12-09 21:42:45
  • 어제(11월 27일) 저녁 중앙동에 위치한 무역회관 뷔페에서 부산의 4곳 입양기관에서 종사하는 전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름을 부치자면 송년모임. 부산은 입양을 보내는 입양기관과 입양을 한 가족들이 참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어 보기에도 좋고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목사님의 활동에 전적으로 동의하시면서 후원하시는 이장로님부부의 후원으로 모였는데 21명이 참석했다. 목사님에게는 늘 주위에 목사님의 사역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함께 하시는 분들이다. 하나님께서 선한 마음을 가지…

    국모 2006-11-28 08:37:17
  • 오늘 주일부터 호산나교회 입양부의 새 장이 열렸다. 3주에 걸쳐 한달전 입양사역박람회를 통해 입양부원들을 신청받아 신청한 50여명의 부원들에게 입양의 신학적 측면의 조명과 미혼모의 이해 실질적인 교회에서의 입양사역들을 한주에 한 chapter씩 분류해 강의에 들어 갔다. 입양가족과 예비 입양부모 관심자, 입양부도우미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이었는데 오늘은 고신대학원 교수님인 신원하 교수님께서 천안에서 오셔서 특강을 해 주셔서 성경적인 측면에서 본 입양의 이해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결국 입양은 혈연이 아니라 신앙공동체라는 것…

    국모 2006-11-12 22:27:08
  • 취재하기로 했다가 취소되었다고 하니 대한이가 섭섭해 한다. 이유인즉 하도 TV에 많이 나오니 친구들이 언제 또 나오냐고 묻는단다. 그러면서 취재할때 놀러와서 봐도 되냐고 한다는 것이다. 이녀석 어느 틈에 자기가 스타인줄 아나보다... 어제는 성경을 읽어주는데 누나들이 초등학교 입학한 후 성경을 쉽게 읽으라고 어린이 성경을 사주었는데 그 성경을 요즘 대한민국이가 읽고 있다. 삽화가 있어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다짜고짜 대한이가 질문을 한다. "엄마 이 성경 언제거예요?" 93년이라고 적혀 있…

    국모 2006-11-09 11:35:43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503
어제
7,310
최대
17,188
전체
7,073,739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