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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게시판 내 결과

  • 요즘은 조금만 운동을 심하게 하면 근육에 탈이 잘 납니다. 그만큼 근육이 약해졌다는 것이 되겠지요. 그래서 머슬테이핑 요법을 종 종 사용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약한 근육 부분을 테이핑으로 보완하고 나면 큰 무리없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머슬테이프가 약한 근육을 대신해서 힘을 받아 주니까 훨씬 통증도 덜하고 왠 만큼 운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머슬테이핑 요법은 기존의 근육을 없애고 새로운 근육이 되는게 아니라 기존의 근육에 힘을 보태서 더 상하지 않고 제 기능을 하게 돕는 역할을 잘 수행해 줍니다. 2차로 일어날…

  • 컴퓨터 선교를 하는 목사라 매일 컴퓨터를 끼고산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보다 아이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컴퓨터와 지낸다. 아침에 8시에 출근하면 컴퓨터의 전원을 올리고 나면 외부의 일이 없으면 항상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가급적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쓰고자 애를쓴다. 얼마전 컴퓨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을 했다. 그동안 2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모니터 시스템을 사용했는데 4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서 시스템을 교체를 했다. 정말 2대를 사용할 때보다는 훨씬 편하고…

  • 매년 여름이면 6차례 정도의 어린이 캠프를 진행한다. 주로 멀티미디어라고 하는 교육자료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교육하는 캠프인데 이 캠프를 돕기 위하여 매년 많은 자원봉사들이 와서 함께 섬긴다. 어떤 가정은 아예 여름의 2주간 정도를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섬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온 중학생 자원봉사자 가운데 2명을 통해서 지금 그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존재감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한 이틀 자원봉사자로 잘 섬기던 이 학생들이 아주 심각하게 아내에게 상담을 요청했다고 한…

  • 요즘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쌩깐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어떤 행동이나 말에 대하여 또는 핸드폰 문자를 보냈을 때에 무시하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얼마전 한참 캠프가 호산나교회 꿈마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CTM에서 캠프를 한 적이 있었다. 첫날 캠프를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 오는데 차 안에서 아내가 자원봉사로 섬기는 자매가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져서 울었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약간의 외상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 자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또 위로도 필요할 것 같아서 집에 도착하여 한통의 위로의…

  • 꿈꿔오던 시골지역 어린이를 위한 무료 멀티미디어 캠프를 함양지역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CTM 캠프 프로그램들에 열심으로 참여하여 참으로 은혜롭게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세쨋날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둘러 보고 있을 때 였다. 캠프 내내 아주 열심히 참여했던 한 아이가 나에게 아주 심각하게 말했다. "목사님 저 이제 꿈이 생겼어요." 집회 내내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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