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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사람들 얼굴 봐가면서 살살.. 무시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아가씨 웃는 모습에 신발이 아니라.. 기쁨을 샀다 아이가. 장사는 자고로 저렇게 해야 하고, 인생도 자고로 저렇게 살아야 하는 법이다“
“ 언니가 그러는데요, 집사님이 마음에 아프대요~ 그래서 아주 아주 슬프시대요. 저 손 아팠을 때 이거 붙였는데요, 안 아팠거든요~ 그러니깐 이거 가슴에 붙이세요~ 헤헤.. 금방 나으실거에요.“
“선교사님의 사역들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절 그곳에 부르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사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영혼을 바라보고 일하시는 그분들의 미소에서 절 빨리 그 곳에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 같았거든요.“
“ 잠깐만! 와 다른 사람들 신발 신꼬 있노? 지하철 탈땐 신발 벗고 타는거라면서! 내 신발 문 밖에 있는데.. 기사 아저씨~ 차 좀 세워 주이소! “
“오늘은 빨래비누 대신 샴푸로 머리를 감는기다. 이 정도면 선애씨도 나한테 반하겠지? 어? 이게 어떻게 된일이고? 수돗물이 갑자기 안나오네.. 어무니!! 어무니!!“
“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부분이 완벽할수 없어~ 하지만, 스승이란 이름으로 너희들을 사랑해주시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존경할 수 있는거란다 “
“부끄럽지만.. 찬밥을 김치랑 먹고 있는데, 뜨신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 돈도 없고, 냄새라도 맡고 싶어서 식당 앞에 서서 먹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고운 천사를 보내 주셨지 뭐야 고마워“
“할아버지와 같은 슬픔을 사람들이 겪지 말라고 배려해 주시는거야. 알겠지? 내가 받아온 큰 우산은 촌스럽게 보일지라도 그런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산인거지.“
"뽑기가 도박이라고 하는 말~ 취소할께요. 제게 그런 따뜻한 추억이 있는 것처럼, 저 아이들도 뽑기를 통해서 알록달록한 추억을 만들겠죠? 뽑기는 추억 만들기네요! 아! 맞다~ 우리 생각난 김에뽑기나 한판 하고 가요? “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각을 젊게 가지고 유행을 따라가야 된다 아이가? 유행하는 머리 스타일이 최고인기라. 시대를 읽지 않는다면 사람은 뒤쳐지고 만다! 암~ 그렇고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