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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호 아동(고아)에게 관심과 사랑을... 황수섭 목사(고신의대교목, 호산나교회 입양목사) 입양운동을 한지 13년이다. 그동안 감사하고 신나는 때도 많았지만 안타깝고 아쉬운 일도 있다. 입양에 대한 인식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입양이 일반화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기도 하다. 저출산 문제로 이런 저런 정책을 쏟아 내고 있고 2만달러 시대 운운 경제대국이라고 하면서도 우리의 아이들을 아직도 해외로 입양 보내는 현실, 사랑을 외치는 교회마저도 입양은 마치 먼 나라의 일이거나 또는 특별한 그리스…
교회내의 입양 홍보의 필요성 황수섭 이사(부산 호산나 교회, 입양담당목사) 평범한 두 딸(아름, 다운)의 아빠로 살다가 쌍둥이 아들(대한, 민국)을 입양하게 된 일이 벌써 11년이 되었다. 98년 1월 쌍둥이 아들을 입양하면서 교회 중심의 입양운동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기에 생각할수록 감사하다. 지난 2000년부터 호산나교회의 입양 담당 목사로 활동하며 그동안 250여개 교회에서 입양 간증 설교를 해왔다. 교회 중심의 입양 운동은 여러모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교회 중심의 입양은 좋은 결실을 …
호산나교회 입양이야기- 신청하세요 ################################# 호산나교회 입양이야기- 자료집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보내 드립니다. 주소를 알려 주세요. 답글로나 메일로... ibeautifulkorea@hanmail.net 011-9542-3306
부산시립합창단의 7080가요 합창연주회 지난 19일(화) 저녁은 아주 감동적인 저녁이었다. 부산시립합창단이 중년들을 문화회관 중강당으로 가득 불러 모으고는 음악이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할 정도로 모든 청중을 친구로 만들고 향수와 낭만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시립합창단이라 하면 흰색 셔츠, 검은색 정장과 정막이 주는 딱딱함이 있고, 공연장에 가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긴장 속에서 기쁨을 캐내어야 하기 때문에 범인들과는 거리감이 있다. 그런데 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