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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게시판 내 결과

  • 내가 사역하는 CTM에 전화공사를 했다. 기존에 있는 전화가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많아서 한 회선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인터넷 전화로 교체하기로 하고 공사를 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키폰은 이곳으로 이사 오기전 이전 사무실에서 필요해서 중고로 오래된 것을 구해서 설치했는데 그동안 이런 저런 고장과 문제를 일으켜왔고 이제는 더 이상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힘들정도인데 새롭게 구축하자니 재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고 고민하고 있는데 거의 재정적인 부담이 적은 인터넷 전화가 키폰의 모든 기능을 다 한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전화 로 교체…

  • 설 다음날 나는 오랜만에 호주에서 온 조카들과 우리 가족들을 데리고 작년에 별세하신 어머님의 묘에 성묘를 다녀왔다. 아침 6시경에 어머님의 무덤이 있는 하동 북천이라는 곳을 향해 달렸다. 남강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8경에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예전 같으면 산 아래부분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20-30분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감사하게도 그곳에 시멘트로 산 위에까지 길을 나 있는것이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차를 몰고 한참을 올라갔다. 아 그런데 어머님의 산소가 있는 곳 30M전에서 포장된 길은 끝이나는게 아닌가? 순…

  • 최근 선교회 사무실에 사람이 많이 늘었다. 사실 지난 10여개월동안 사역자의 부족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었고 하루 하루를 정말 기도하면서 감당했다. 어떤 사역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또 어떤 사역자는 선교사로 파송받아서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교회를 떠남으로 사역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이르렀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매달 설교를 4-5편을 제작해야 하는데 그 일을 맡았던 간사가 사역을 그만두는 바람에 그 사역을 제시간에 맞추어서 회원님들에게 실수 없이 설교를 발송하는 것은 쉽지 않은 사역이었다. 돌아보…

  • 요즘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쌩깐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어떤 행동이나 말에 대하여 또는 핸드폰 문자를 보냈을 때에 무시하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얼마전 한참 캠프가 호산나교회 꿈마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CTM에서 캠프를 한 적이 있었다. 첫날 캠프를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 오는데 차 안에서 아내가 자원봉사로 섬기는 자매가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져서 울었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약간의 외상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 자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또 위로도 필요할 것 같아서 집에 도착하여 한통의 위로의…

  • 오늘 아침 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집 막내 소명이가 수학여행을 떠났다. 새벽부터 부산을 떨며 드디어 7시 수학여행을 떠나는 것을 보고 집에 들렀다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사무실에 들어오자 말자 전화번호가 어딘지 모르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누군가 궁금해 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막내 소명이였다. 소명이는 중학교 가야 핸드폰을 사주는 가정법에 의해서 아직 핸드폰이 없는데 아마 주변의 친구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를 한 것이다. 내용은 그냥 자기가 잘 올라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1시간 쯤 후에 선교회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내려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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