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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요즘 아빠의 소지품 중 괜잖은 건 어느새 아들들이 소유하고 있다. 중학생이 된 후로는 양말, 벨트 지갑등 눈여겨 보다가 기회를 잡아서는 '이것 제가 쓰면 안되요?' 아들 사랑하는 아빠는 아들의 요구에 무조건 OK~ 아침에 보니 아빠의 듀얼타임 손목시계가 민국이의 책상 위에 있다. 중학생되면서 누나가 시내에서 패션시계를 사줬는데 그것 차는 것도 잠시 민국이의 책상 설합 속에 얌전히 보관 되어 있고 아제는 자꾸 아빠시계에 눈을 돌리며 "이거 제가 끼면 안돼요?" 한다. 올 5월 입양의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때 …

  • 5월은 바빠서 행복했다. 숨가쁘게 달려왔다. 입양의 날, 가정의달... 몇건의 방송 인터뷰, 출연, 신문 기고. 입양을 알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입양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깨우는 글들이었다. 입양의 날 행사-경상남도 행사, 부산시 행사. 입양기관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무엇보다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은 우리 가족과 주변의 친지들과 사랑샘 관계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했던 국내입양 홍보와 미혼모 돕기 후원음악회였다. 딸과 딸의 친구들과 몇분의 도움으로 음악을 연주하고, 호산나교회 입…

  • 대한민국이가 하는 제자훈련의 마지막 단계로 1박2일간의 MT가 밀양 배내골에서 있었다. 금요일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들은 배낭 하나씩을 메고 하단 성전으로 집합. 간단한 필기구와 여벌옷 선물교환을 위한 선물들을 준비하여 떠나는 아들들의 얼굴엔 호기심이 어려있다. 토요일 오후 도착하는 아들을 태우기 위해 하단으로 갔더니 여태까지 교회서 하는 수련회를 다녀오면 불평이 많던 아들들이 왠 일인지 환하고 밝은 표정이다. 아빠가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첫마디가 재미있었단다. 학교나 교회서 단체로 다녀오면 늘 시설과 음식이 불편했고 재미없었다고 …

    국모 2008-06-15 15:34:08
  • 12월 입양가족 송년모임 안내 ************************** 1) 일시; 12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9시 2) 장소; 오션듀웨딩부페(전화; 051740-5526) # 해운대 오션타워 4층(그랜드호텔 옆) 3) 일정; 6시 30분 식사/ 7시 30분 연주(시립국악관현악단원, 황아름황다운과 그 친구들) 8시 10분 게임 장기 자랑 4) 후원;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 호산나교회, 신부산교회, 이규하원장(하영…

  • 이번 성탄은 온 가족이 함께 가덕도 소양보육원서 보냈다. 11시30분 예배에 맞추어 송도제일교회 관현악단과 친구교수님 가족들 2가정과 함께 10시 30분 배를 타고 20여명이 함께 들어가 예배중 성찬식과 예배후 관현악단의 크리스마스캐롤 메들리로 아주 경쾌한 연주를 듣고 함께 식당에서 성탄축하케잌과 떡국으로 식사를 했다. 늘 함께가는 대한민국이지만 아는 동생들이 함께하니 둘은 더 신이났다. 꼬맹이들은 보육원서 뱃머리까지 트럭위에 서서 가는 재미를 더 즐긴다. 오후에는 외가에가서 식구들과 또 함께 케잌에 …

    국모 2004-12-27 11:25:52
  • 토요일 저녁 해운대 한화 콘도에서 입양가정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 아이 어른 약 70명 가까이 모였다 헤어진 뒤라 그 열기가 차에서도 느껴지는데 갑자기 대한이 "엄마 원래 내 이름이 뭐였어?" "원래 네 이름이라니?? 넌 원래 대한이잖아~" "아니 그것 말고 이 이름 전에 내가 있었던곳 에서 불렀던 이름 말야?" 순간 너무도 갑작스런 질문에 운전하던 아빠와 엄마의 눈이 동시에 마주 쳤다, "아~ 입양원에서의 이름말야?" "응" …

  • 10월 2일 수시를 치르는 다운이 때문에 이번 추석은 남자셋 여자셋 따로 보내기로 했다. 아들들은 아빠와 함께 안동으로 구미로 떠난다고 좋아라고 인사하고 어제새벽 6시에 아빠를 따라 나섰다. 남들이 다 노는 연휴라 연습실에 박혀 있는 다운이는 어스름 저녁이 되면 혼자 있기가 무섭다고 연락이와 아름이와 엄마는 함께 있어주려고 이틀이나 연달아 연습실로 출근을 했다. 보통의 명절은 큰댁에서 명절당일 아침식사를 하면 바로 출발해 부산으로 들어와 친정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오후를 보내고 저녁엔 함께 언니와 동생이 하는 Mr. Pizza …

    국모 2004-09-28 21:11:47
  • 황목사님과 사모님 잘 지내시죠? 운동회도 갔다오시고 애들이 점점 커져가는걸 느낍니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두녀석 때문에 따라 다니겠죠(^*^) 아침에 9시에 출근하다보면 차에서 황목사님의 설교 잘 듣습니다. 은혜도 많이 받구요. 우리 애들도 황목사님하니깐 잘 모르는데 쌍둥이 대한민국 아빠 하면 알아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시온예선맘 2004-09-25 18: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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