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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찬양의 은혜도 있고 말씀에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시로 기도하며..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기도할때는 잘 기도를 할 수 있는데 눈을 감고 통성으로나..기도회시간에 기도를 하게 되면 잘 되지 않고 막히게 됩니다. 기도 제목을 두고 한가지만 기도해도 되는지요. 기도도 순서가 있고 한데...너무 일방적인 기도를 하지 않나 때로는 잘못됨을 뉘우치게 됩니다. 그리고 꼭 눈을 감고 자세를 두고 해야 만 기도인지요. 생활하며..길을 걸으며.. 차를 타고 다닐 때도 무시로 기도 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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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내가 왜... 내 믿음이 왜 바닥을 향해 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매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기도도 해야하는지 알면서 하지 않고... 교회도 그냥 왔다갔다 하는 그 정도 밖에 되질 않네요..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둘째 낳고 나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치우쳐서 힘들어서 더 그런거 같고.. 이건 나만에 생각인거 같고.. 교회도 그다지 생각도 안나고.. 어쩜 좋을까요?? 목사님!! 그리고 교회도 넘 멀어서 전 옮기고 싶은데 신랑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이사하고 너무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