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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둘째딸 하은이는 참으로 꿈이 커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아빠는 중학교 때 생각해 보지도 못한 꿈을 품고 하나 하나 이루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심지어는 존경스럽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하은이의 꿈을 이루어 주실줄로 믿는다. 아빠가 볼 때에 하은이는 중학교 시절을 참 후회없이 달려 왔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아빠는 하은이를 보면서 아빠의 학창시절을 참 많이 돌아보고 그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한단다. 하은이 너 참 멋있는 놈이다. 좀 더 마음의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