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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교회 이기주의 넘어 이웃사랑 나서 [한국교회에 변혁 바람] 닫힌 교회에서 열린교회로 이웃돕기·고아 입양·문화사업 등 활발 자산 私有化 거부, 아예 성전 안갖기도 前略 ......... 부산의 호산나교회는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고아 입양 운동을 통해 실현해가고 있다. 교회 안에 입양담당 목회자(황수섭 목사)까지 두고 교인들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입양 전문사역을 편 지 벌써 5년째. 현재까지 교인들 가운데 13 가정이 18명의 오갈 데 없는 고아들을 공개 입양했다. ‘공개 입양’이란 입양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입양가정들…
지난 금요일(7월 18일) 저녁 수원 중앙기독 초등학교강당에 있는 원천교회에서 여름 특강이 매주 금요일 저녁 시작 되었다. 빛과 소금으로란 주제로 시작된 네번의 강의중 첫번 강의가 입양을 주제로 하여 황수섭목사의 입양강의가 있었다. 황목사님은 서울 사랑의 교회입양가족들에게 특송을 부탁해서 강의 중간에 사랑의 교회와 분당샘물교회가족이 함께 특송을 했다. 특별한 교회 특별한 주제의 강의에 400여교인이 참석해서 여름밤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입양가족들이 올라가 특송을 할 때 눈시울을 적시는 분들도 있었다. 사실 그리스도인 이라…
“세상의 아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 입양운동 펼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빠 황수섭 목사 교회와 신앙 2007-01-10 양봉식 sunyang@amennews.com 입양은 가족이 되는 것 "입양은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쌍둥이 두 아이를 입양한 이틀 뒤에 비로소 두 아이가 내 아이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양자 삼으신 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황수섭 목사(고신대 의과대학 교목, 호산나교회 입양…
1월 13-14일(금-토)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교회연합 입양가족 수련회가 있었다. 작년에는 사랑의 교회식구들이 관광버스 한대로 부산으로 내려와 호산나교회식구들과 두 교회 가족들만의 오붓하고 정다운 시간을 가졌는데 그것을 확대해서 올해엔 교회에 입양부가 형성된 교회의 가족들이 함께 모이다보니 행사가 커진 것이다. 준비한 사랑의교회 에서는 60명 예산이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려니 배가되는 120명이 되어서 장소나 모든 진행면에서 좀 힘이 들었었다. 호산나 교회 가족들도 이번에는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여유롭게 다녀왔는데 확실…
사랑의교회가 입양센타가 된다면... 지난 주일 낮 사랑의교회 입양가족들과 세시간 정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짧은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귀한 시간을 함께 하신 이웃사랑선교부 담당 이금구목사님과 입양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만남 이후 입양가족으로서 그리고 입양사역자로서 사랑의교회에 거는 기대가 커졌고 사랑의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의 비젼, 사명, 주일의 열기를 직접 봤습니다. 사랑의교회가 입양에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입양분야를 리드하기 시작하면 우리 나라 입양문화가 바뀌고 입양가족들의 삶이 행복해질…
사랑의교회가 입양센타가 되어 주십시오. 오정현 목사님께(사랑의교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주일 낮 사랑의 교회를 방문하고 예배 후 목사님과 스치는 악수를 하였지만 저는 감격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조국과 세계를 품은 생동감 넘치는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주말(11.6)에 사랑의교회에서 전국입양대회-입양, 한마당 축제가 개최됨을 기뻐하며 특히 목사님께서 입양에 깊은 관심을 가지신 것에 대해서 입양가족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두딸을 키우다가 7년 전 쌍둥이 아들…
입양에 대한 교회적 책임과 과제(황수섭 목사) -월간고신 생명나무. 2004-05 -특집/ 입양, 그 복음적 의미 지난 2월, 한국 아동이 미국에 입양된 지 4개월 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해외입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정부에서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시작된 해외입양은 88올림픽 직전 9,000여명정도 보내던 것이 근년에는 9백여명으로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이미 17만여명의 아이를 해외로 입양 보냈다. 대한민국은 지금 10대 경제 대국이면서도 우리의 아이를 우리가 다 …
교인 40명이 52명을 입양한 교회 부산=이태훈 기자 이메일libra@chosun.com 2012.05.09 03:13 [부산 호산나교회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12년 전부터 입양부 모임, 교회 안 다니는 사람위해 입양부모 모임 100여 차례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 최고의 경건은 입양" "친엄마는 열여덟 살 미혼모였대요. 재작년 1월에 갓 7주 된 은찬이를 데려왔는데, 한 2주 동안은 정말 쉬지 않고 울어댔어요. '어린 것이 뱃속부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싶어, 아이가 울면 같이 …
2010년 5월 16일 주일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님)에서 입양 간증설교를 했다. 설교 초청받을 때 부터 설교를 하고 출발하기 까지 흥분과 감사의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서 30세 전후해서 사역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부터 홍목사님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존경했다. 그리고 밀알학교를 세우신 소식, 교회를 분립개척하시는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존경심을 가졌다. 존경하는 목사님을 바로 앞에서 옆에서 뵙고 악수를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던지... 우리 시대의 보범적인 교회에서 입양에 관을 갖고 입양주일을 지…
출산장려 - 교회가 나서자. 황수섭 목사(고신대 의대 교목, 호산나교회 입양목사) ibeautifulkorea@hanmail.net 011-9542-3306 가임여성(15세-49세)이 아이를 낳는 평균인 합계 출산율 6명을 2명으로 낮추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의 영향 탓에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이 1.15명으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 지역은 이제 1명 이하로까지 출산율이 하락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런 저출산 분위기를 반영하듯 작년 한 해 전체 출생아 수는 4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