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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出産獎勵) - 교회가 나서야 한다. 황수섭 목사(고신대 의대 교목, ibeautifulkorea@hanmail.net) 가임여성(15세-49세)이 아이를 낳는 평균인 합계 출산율 6명을 2명으로 낮추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의 영향 탓에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은 1.16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 인구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는 출산율이 1.6~1.7명이라니 심각하지 않을 수 없고,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노동·시민사회·종교·여성계 등 각계 각층이…
교회의 시대적 사명- 출산장려(出産獎勵) 황수섭 목사(고신대 의대 교목)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노동·시민사회·종교·여성계 등 각계 각층이 망라하여 ‘저출산·고령화 대책연석회의’를 발족하였으나 ‘하나만 잘 낳아 잘 기르자’는 등의 산아제한정책 구호에 익숙해 있는 일반 국민들이 그 문제를 체감하기는 어려운 처지이다. 체감지수는 낮지만 사실 저출산문제는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나 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출산율 6명을 2명으로 낮추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실시한 산아제한정…
대한아 민국아 이 시간에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구나. 그런데 학교 친구들이 너희들을 짱구라고 부른다면서? 별명이 짱구라고 화내지 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 아빠의 별명도 그랬었거든. 그러고 보니 우리는 짱구 부자구나. 초가을에 너희들이 그렸던 ‘아빠 존경해요’라는 컴퓨터 그래픽을 보보라면 가슴 저 밑바닥에서 뭉클함이 울컥 밀려온다. 나의 삶 구석 구석에는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감사가 크단다.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과 너희 엄마를 만나서 결혼하여 아름이 다운이를 낳아서 …
우리 가족의 특별한 모임 황수섭 (목사, 호산나교회 입양담당, 고신의대 교목) http://ad.logos.co.kr hbeautifulkorea@hanmail.net 초등학교 3학년인 쌍둥이 아들 대한이 민국이는 내성적이다. 집안에서 그것도 엄마 주변에서 놀기를 좋아 한다. 그러나 별 문제는 없다. 집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 쌍둥이니 형제이며 친구이고, 그들의 관심과 취향이 똑 같기 때문이다. 때로는 다투지만 곧 화해하고, 만들기, 컴퓨터 게임, 그리기, 종이 접기, 태권도, 책읽기 등등을 좁은 방과 부엌, 거실을…
고난-5 febc-로뎀나무아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아 모든 문제가 풀리고 형통하게 되어 잘 살게 된다는 말을 듣고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든지 더 잘 믿어 볼려고 신앙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돕는 일도 시작했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여 고통 중에 있는 분이 있습니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여 어려워하는 분이 계십니까? 당하는 고통 보다 영적인 고통이 더 크겠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려움을 당하는 분은 원망하지 말고 주님을 바…
[‘웃음의 달인’5가지 비법] 유머, 하루에 10개 외워라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요즘은 ‘달인’(達人)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유행입니다. 무예나 기예를 가진 이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말인데, 요즘은 ‘생활의 달인’ 식으로 소박하게 쓰입니다. 달인이라고 뭐 특별한 게 있을까요. 뭐든 제대로 하면 ‘달인’이지요. 당신에게 ‘웃음의 달인’ ‘정리의 달인’ ‘느림의 달인’이 되는 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달인’되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신이 인간에게만 부여한 축복’ ‘만 가지 질병의 명약’ ‘10초 동안 웃…
자립지수 57.9점 "아내없이한달이면 폐인" [조선일보 박은주, 류정 기자] “아내가 닷새나 여행을 떠났다. 잔소리 안 들으니 살 것 같더니, 삼일째 되니까 초조하다. 곰국, 밑반찬 다 만들어 놓고 나갔는데, 왜 이렇게 집에서 밥 먹기가 싫은지. 늦게 들어온 아이는 “밥 먹었다” 하고는 제 방에 들어가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아내 없는 집. 내 집이 내 집이 아닌 것 같다.”(아버지 K(56)씨의 고백) 평균 수명 75세, 평균 퇴직 연령 55세 시대. 그러나 밖에서 고생하던 아버지들은 ‘가정 코드’에 쉽…
대한이 민국이는 예술적이다. 팥빙수까지도...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를 만들면서도 예술적 감각을 표현한다. 저녁 식사 후 대한이 민국이가 팥빙수 써비스를 했다.
베트남 의료선교5 문화체험에서 즐거웠던 시간- 생선말이 먹은 흔적, 공갈찹쌀도너츠
처가식구들과의 가을여행 하루를 주면 천년을 주는 안동 내 고향 안동 장모님과 처가식구들과 함께 짧은 가을여행을 했다. 낙동강 안동댐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