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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학부모 적응 요령 나이 많은 '초등맘'도 당당하게 학교가요 외모 컴플렉스 벗고 밝고 '젊은 옷' 입어야 엄마의 자신감 결여는 아이에게 나쁜 영향 학부모 모임에선 어른 노릇보다 '언니'돼야 늦둥이를 둔 엄마들은 아이는 물론 자신도 다시 아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한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인도하에 학부모들과 함께 교실로 향하고 있다. 3월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 유치원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는 학교 …
전진 "생모 찾고자 유명해지고 싶었어요" 어머니만 셋…불우한 어린 시절 '상처 아닌 약' 신화에서 솔로 가수 데뷔 "목숨 걸고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빌리 진(Billie Jean)'을 부르던 마이클 잭슨 이 '문워크(발바닥을 붙이고 미끄러지듯 뒷걸음질하며 추는 춤)'를 선보인다. 전진( 본명 박충재ㆍ26)이 "매일 따라한 춤"이라며 잭슨의 절도 있는 팔다리 동작을 똑같 이 흉내낸다. 이어 뉴키즈온더블록의…
요보호 아동(고아)에게 관심과 사랑을... 황수섭 목사(고신의대교목, 호산나교회 입양목사) 입양운동을 한지 13년이다. 그동안 감사하고 신나는 때도 많았지만 안타깝고 아쉬운 일도 있다. ............ 더 나아가 어린 엄마이지만 홀로 아이를 양육하려는 미혼 가정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입양되지 못하여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보호 아동들과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부모와 함께 살지도 못하고 입양도 되지 못한 장애시설의 요보호아동들에 대해서도 일회성이 아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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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학교를 가면서 대한민국이는 점심값을 달라고 한다. 친구들과 방과후 컵라면을 사먹고 야구를 하고는 4시에 있는 원어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오겠다는 것이다. 워낙 집에만 있는 녀석들이라 한 번 그렇게 해 볼까?? 망설이다 중간에 꼭 전화를 하라고 하고는 3000원을 줬다. 시간적으로 많이 놀아야 서너시간 될것 같아서였다. 아빠는 토요일오후 결혼식주례와 토요 목욕봉사를 하고 엄마와 누나들은 할머니와 식사를 하고 올 동안 둘은 연락 한 번 없다. 5시가 넘어 목욕봉사가신 아빠를 대신동에서 Pick Up해서 집으…
3주전 아들들이 용돈을 모아 엄마 귀뚫고 귀걸이 하라고 내놓은 돈 16만원. 정말 해야하나? 하고 망설였는데 돈을 내놓은 다음날 부터 아침마다 대한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언제 귀 뚫어요?" 3일쯤 계속 언제 뚫을 거냐고 묻는 아들들에게 자기들이 엄마에게 뭔가를 선물 했다는 뿌듯함을 줘야 겠다고 생각되어 아는 집사님과 함께 집사님이 잘아는 시내금방으로 가서 사실대로 얘기를 하고 귀를 뚫었다. 너무 의미있고 가치있는 돈이라고 얘기하니 새신자인 그 분은 놀라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난 오늘 너무 충…
아빠가 출국을 하신후 그동안 차가 없어 운반하지 못했던 것들을 챙겨 아들들을 차에 태우고 한바퀴 부산을 돌았다. 세탁물도 찾고 굳윌에 보낼 테이프와 옷가지들도 챙겨서... 엄궁아파트단지를 들어서면서 여기는 은지집 ~ 여기는 예빈이집 ~ 여기는 주향이집~ "다 알아요~ 그런데 왜 주향이와 예빈이는 같이 안 살아요?" "같은 형제자매라도 나중 크면 다 결혼해서 각자 자기집에 살아야 하잖아~ 나중에 너희들도 결혼하면 대한이집 민국이집 따로 살아야지~ 안그래?" "아니요~ 우리는 같이 살거…
지난 토요일 (7월 7일) 입양가족 정기 모임이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 사무실에서 모였다. 호산나교회에서 같은 시간에 '예꼬'공연이 있어 호산나 식구들은 모두 그 공연에 참석하고 호산나 식구가 빠진 입양가족들 10여 가족 모였다. 부산시 입양담당자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한 가족 거의가 10년 또 그 이상 불임이었던 가정들이어서 하나의 주제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사회에서 기반을 잡은 중년의 입양아빠는 지금까지는 중역회의나 자신의 신분에 맞는 사람들과 교제를 했었는데 이제 기저귀찬 아들을 키우다 보니 아빠의 수준에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