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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행 게시판 내 결과

  • 드디어 말로만 듣던 카라바우라고 하는 물소를 타고 산속에 사는 아이타 부족 교회를 방문하러 가는 날이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들떠 있었다. 새벽 모임을 마치고 이르게 식사를 하고 드디어 출발이다. 승용차와 교회봉고에 나누어 타고 우리는 차로 2시간 정도를 달렸다. 그리고 우리는 카라바우라는 것을 타고 아이타부족이 사는 산속으로 또 1시간여를 올라갔다. 처음 타는 물소가 끄는 수레가 모두들 신기했는지 엉덩이는 아파도 다들 신나게 올라갔다. 특히 물소가 한번씩 일을 볼 때는 그 잔해가 튀기도 하기 때문에 순간 아주 긴장을 하면서 목적한 …

  • 너무 많은 염려가 좋지 않음을 느낀 날입니다. 전날 새벽에 들어와서 내 생각에는 팀원들을 아침 늦게까지 자게 하려고 선교사님께 내일 아침은 없이 11시정도에 아침 겸 점심으로 먹자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참 잘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뿔사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그것은 어른들 중심의 생각이었지 청소년과 아이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참 황당하였던 기억이 든다. 간간히 들려오는 배고픔을 호소하는 원망의 소리를 뒤로하고 11시가 되어서야 선교지에서의 첫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첫 식사메뉴는 놀랍게도 곰국이었고 잔뜩 필리…

  • 33명의 필리핀 사랑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는 날이다. 1월16일부터 27일까지 행해지는 필리핀 앙겔레스에서의 필리핀 단기선교를 위해 33명의 팀원들은 오전 9시에 CTM으로 모여 들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리따공항을 거쳐 마닐라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김해공항으로 출발했다. 외국에 처음 나가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단기선교때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역사하실 지 기대하며 단기선교 역사상 가장 많은 32명을 인솔하여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는 정시에 김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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