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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에 대한 교회적 책임과 과제(황수섭 목사) -월간고신 생명나무. 2004-05 -특집/ 입양, 그 복음적 의미 지난 2월, 한국 아동이 미국에 입양된 지 4개월 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해외입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정부에서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시작된 해외입양은 88올림픽 직전 9,000여명정도 보내던 것이 근년에는 9백여명으로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이미 17만여명의 아이를 해외로 입양 보냈다. 대한민국은 지금 10대 경제 대국이면서도 우리의 아이를 우리가 다 …
가정의 또 다른 행복의 씨 - 입양 황수섭 목사(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교목)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참 많다. 그 가운데 입양 아빠가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며 입양의 행복을 알리는 입양운동가로서 살게 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입양은 항상 나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두 딸(아름, 다운)을 낳아서 기르다가 쌍둥이 아들(대한, 민국)을 입양하여 살면서 누리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7080세대가 거의 그러하듯이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과 선친께서 연세가 많으셨기 때문에 부자간의 살가운 정을 …
교인 40명이 52명을 입양한 교회 부산=이태훈 기자 이메일libra@chosun.com 2012.05.09 03:13 [부산 호산나교회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12년 전부터 입양부 모임, 교회 안 다니는 사람위해 입양부모 모임 100여 차례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 최고의 경건은 입양" "친엄마는 열여덟 살 미혼모였대요. 재작년 1월에 갓 7주 된 은찬이를 데려왔는데, 한 2주 동안은 정말 쉬지 않고 울어댔어요. '어린 것이 뱃속부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싶어, 아이가 울면 같이 …
공개입양운동가 황수섭 목사. 아이에게는 가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공개입양운동을 펼치고 있는 황수섭 목사(고신의대 교목, 호산나교회 입양담당목사)를 만나 입양에 대한 한국교회 현실을 들어보았다 ----- Q. 목사님께서는 평소 미혼모 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혼모와 입양은 뗄래야 뗄 수없는 관계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의 시선과 복지 형편으로 미혼모들의 삶이 힘든 것으로 압니다. A. 사연이 다양한 미혼모에 대한 태도는 간단치 않습니다. 모든 미혼모…
그리스도인들이 입양가족이 되기를 황수섭 목사(고신의대 교목) 수년간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입양기관 담당자와 몇주전에 만났었다. 용건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영아들의 육아 용품이 모자라니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이유는, 국내 입양은 잘 되지 않고 국외 입양은 국제협약에 의하여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줄여가고 있기 때문에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는 입양기관의 수용 능력을 훨씬 초과하여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영아를 위한 육아에 필요한 우유를 비롯하여 모든 용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입양기관에서는 전례 없이 벌…
2010년 5월 16일 주일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님)에서 입양 간증설교를 했다. 설교 초청받을 때 부터 설교를 하고 출발하기 까지 흥분과 감사의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서 30세 전후해서 사역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부터 홍목사님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존경했다. 그리고 밀알학교를 세우신 소식, 교회를 분립개척하시는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존경심을 가졌다. 존경하는 목사님을 바로 앞에서 옆에서 뵙고 악수를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던지... 우리 시대의 보범적인 교회에서 입양에 관을 갖고 입양주일을 지…
['입양의 날' 화제의 2人] ◆ "아이 키우는 기쁨 얼마나 큰지…" - 황수섭 부산 호산나교회 목사, 입양운동 공로 국무총리 상 황수섭(53) 부산 호산나교회 목사는 1998년 13개월 된 쌍둥이 아들 대한이와 민국이를 입양했다. 혈통중시 풍조 때문에 남아 입양을 기피하는 국내 분위기에서 흔하지 않은 일이었다. 당시 주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지만, 그는 떳떳이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황 목사는 가슴으로 낳은 두 아들을 보면서 두 딸 아름(24), 다운(23) 씨를 기를 때와는 또 다른 행복을 느꼈…
아름 다운 대한 민국이의 아버지입니다. 황수섭(호산나교회 입양목사) # 부산일보-2010-03-23-기고[입양을 되돌아 보자] # 조선일보-2010-03-25-편집자에게['입양아' 부각시틴 김길태 보도 유감]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이모양 납치 살인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니 다행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 던진 과제도 많지만 특별히 입양관계자와 입양가족들에게 끼친 부정적인 영향은 막대하다. 살인 용의자 김길태가 입양인이라고 대중매체가 연일 드러내기 때문이다. 대중 매체의 보도를 접하면서 입양 가족들은 긴…
2009 입양가족 송년회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들 한자리에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를 낳은 입양가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 엘레브에서 입양가족 송년회를 가졌다. 1부 친교 및 식사시간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데이빗 목사의 입양이야기를 시작으로 전명숙 권사의 구연동화, 계은송양의 독창, 이끈음중창단의 중창, 황수섭 목사의 딸 황다운, 황아름양의 독주와 중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석한 아이들이 대부분 노래나 춤으로 장기자랑을 선보여 모두가 함께 즐거워 했다. …
"인연도 맺고 행복도 얻고 기쁨은 나누면 두 배라잖아요" 부산지역 관련 단체·모임 인연도 맺고 행복도 얻고 기쁨은 나누면 두 배라잖아요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가 이달 초부터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反) 편견 입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연도 맺고 행복도 얻고 기쁨은 나누면 두 배라잖아요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가 이달 초부터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反) 편견 입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