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뭘할까?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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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목사 댓글 0건 조회 4,608회 작성일 07-12-06 19:31본문
오늘 뉴질랜드에서 남태평양 선교를 담당하는 CTM선교사님 한분을 만났다. 그분과의 대화 속에서 그분도 너무나 할일은 많은데 앞으로 이 일들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참 저분도 나처럼 행복하고 복받은 분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오늘도 하나님께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 부족한 저가 뭘할까의 인생이 아니라 어떻게 할까의 인생을 살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남은 삶 속에서 날마다 이 고민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나이와 관계 없이 환경과 상관없이 항상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이 사명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며 매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참된 행복자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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