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있을 때 잘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철목사 댓글 1건 조회 5,930회 작성일 06-02-10 08:24본문
며칠전 내 홈페이지가 들어있는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내가 그동안 기록한 삶의 흔적 자료의
많은 부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처음 그 소식을 듣고는 그때 그때 나의 생각을 담아 낸 자료들인데 참으로 아쉬웠다.
모든 일이 그런것 같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을 그때에는 소중한 줄을 모르고 그냥 있는 것이구나 생각하고 가벼이 여기지만 정작 그것이 내 손을 떠나고 나면 무척이나 아쉽고 안타까울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덕분에 좋은 것도 있다. 그것은 오래전 사진첩을 뒤져 보듯이 일년전 자료를 다시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되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그때 생각하고 다짐 했던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는 참으로 뿌듯하였고 그때는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내 삶속에 행해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는 반성도 되었다.
언젠가 주님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이미 지나쳐 버린 많은 하나님앞에서의 각오와 약속들이 하나
하나 다 펼쳐진다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이 많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쩜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사고를 통하여 행하지도 못할 많은 거창한 약속보다는 작은 약속이라도 하나님 앞에
정한것을 꾸준히 지켜야 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다.
많은 부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처음 그 소식을 듣고는 그때 그때 나의 생각을 담아 낸 자료들인데 참으로 아쉬웠다.
모든 일이 그런것 같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을 그때에는 소중한 줄을 모르고 그냥 있는 것이구나 생각하고 가벼이 여기지만 정작 그것이 내 손을 떠나고 나면 무척이나 아쉽고 안타까울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덕분에 좋은 것도 있다. 그것은 오래전 사진첩을 뒤져 보듯이 일년전 자료를 다시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되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그때 생각하고 다짐 했던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는 참으로 뿌듯하였고 그때는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내 삶속에 행해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는 반성도 되었다.
언젠가 주님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이미 지나쳐 버린 많은 하나님앞에서의 각오와 약속들이 하나
하나 다 펼쳐진다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이 많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쩜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사고를 통하여 행하지도 못할 많은 거창한 약속보다는 작은 약속이라도 하나님 앞에
정한것을 꾸준히 지켜야 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다.
댓글목록
권혜경님의 댓글
권혜경 작성일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진솔한 글들이 참 좋아요.
은혜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