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을 주심...

평범한 한사람 사울에게 새시대를 열어가는 새사역을 주시기전 먼저 새마음을 주셨다.
교회와 가정과 나의 삶가운데 올 해 내게 주시는 새로운 일 들을 감당할수 있도록 새마음을
주실것이다.
하나님보다앞서지 않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사무엘을 세우시고 사울을 세우신 하나님이 오늘 나를 찾아오셔서 주의 일을 이루소서...
양쪽귀에 다 고막이 없으시다  젊으실때부터 보청기를 쓰시지 않으면 대화를 할수가없다.
지난 금요일 아침 갑자기 보청기 없이 대화를 할수있는 기적이 우리 가정에 일어났다.
교회는 십수년 다니셨지만 설교말씀이 잘 들리지 않으시니 믿음이 자라시질 않으셨다.
절에 오래다니신 그 신앙습관으로 하나님을 찾으시는것 같으시다.
조금씩 하나님에 대해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들려 드리는 가운데 ..그날 주님이 찾아오시고
귀가 조금씩 열리고 은혜를 주셨다.
며느리가 기도를 많이 해서 말들 하지만 아니다 .... 정말 아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