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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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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아 작성일11-01-12 12:56 조회2,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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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에 지난 12월에 오해를 할 사건이 있었다.
요단 동편지파의 행동에 서편에서 오해를 하고 찾아가서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는 장면과
그에 대한 해명을 듣고 좋게 여기고 다시그 이야기는 하지 않는걸로 22장이 끝난다.
아무리 해명을 해도 오해한 사람이 풀생각이 없을 때는 더 일이 꼬여졌던 경험이 있다.특히 그리스도인이 아닌 형제와는 더욱 그런것같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걸로 일단락을 지었지만
오해한 사람은 틈난 나면 또 그이야기를 한다. 이럴때 나쁜 말로 허파뒤집어진다..그 형제와는 대화 자체를 꺼리게 된다..그리스도인이라서 무조건 사과했지만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갈등도 하고 가슴앓이도 한다 교회 안다닌다고 안좋아한다고 선입견을 갖고 있다면 언제나 걸림돌이다. 그런데누구나 다 경험하는 일들일겄이다  오늘 말씀은 동편 서편 자손이 다 대화소통이 잘되었다..물론 그 일 자체도 하나님이 간섭하셨겠지만...오해 살 일은 안하면 좋겠지만 살다보니 내의지와 상관 없이 꼬일데가 있다.
기도할수 밖에 없었다.. 지혜로운 해명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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