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를 통해 꾸준한 QT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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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황 작성일06-07-29 05:57 조회2,766회 댓글2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고2인 수험생입니다. 제가 지금 슬럼프입니다. 부모님과 매일 다툼밖에 생기지 않고 저도 공부해야할 시기에 공부하는것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제 자신이 괜히 밉고 싫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저의 공부를 하려고 하다 보니..... 사실 두렵습니다. 그 지겹고 힘든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자신도 없고 내가 정말 잘해 낼 수 있을까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그렇게 방황하던중... 이렇게 이곳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새벽기도도 나가서 QT를 하곤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은 편안했던것 같은데...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또 교회까지 걸어가는게 저에겐 고달픔이였는데... 이곳에서 한번 꾸준한 QT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방황하는 마음을 잡아주실줄 믿고!저도 지금 현제 저의 사명인 공부를 더욱더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많은 기도 부탁드릴께요~
저는 현제 고2인 수험생입니다. 제가 지금 슬럼프입니다. 부모님과 매일 다툼밖에 생기지 않고 저도 공부해야할 시기에 공부하는것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제 자신이 괜히 밉고 싫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저의 공부를 하려고 하다 보니..... 사실 두렵습니다. 그 지겹고 힘든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자신도 없고 내가 정말 잘해 낼 수 있을까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그렇게 방황하던중... 이렇게 이곳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새벽기도도 나가서 QT를 하곤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은 편안했던것 같은데...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또 교회까지 걸어가는게 저에겐 고달픔이였는데... 이곳에서 한번 꾸준한 QT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방황하는 마음을 잡아주실줄 믿고!저도 지금 현제 저의 사명인 공부를 더욱더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많은 기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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