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유지하는 믿음있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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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아 작성일10-12-30 17:16 조회2,544회 댓글0건본문
오늘 은행을 들렀다가 헌금할 돈을 새돈으로 좀 바꾸어 두었다가 2011년에는 새돈으로 헌금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중에 갑자기 천원짜리 새게 보이면 헌금하신다고 챙기시던 시아버님 생각이 갑자기 났다 ...우리 아버님은 91세 신데도 성경도 많이 보시고 순수하시다..내생각과 다르게 집에오자 마자 커피한잔 드리면서 천원짜리 십만원 새돈뭉치를 드리면서 헌금하실때 이돈으로 하세요...갑자기 막 눈물이 났다 시어머님이 편찮으시니 아버님이나 나나 상처를 어머니로 부터 많이 받는다.. 힘들지만 잘 참아내며 견뎌보자고 하시는 그 말씀에 더 눈물이...아버님을 보며 야곱을 많이 생각하게된다 ...그러고 늦었지만 큐티창에 들어왔더니 요셉지파 이야기가 있어서 묵상해본다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유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며 우리자녀들에도 육신적인것보다 영적인 유산이 얼마나 더 중요한지...그런데 우리는 말은 이렇게하지만 돈 잘버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약한모습을... 말씀으로 물리치며 승리하고 싶다....나의 가치관이 하나님 것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남편과 자녀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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