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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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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아 작성일06-02-20 10:56 조회2,9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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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3:3)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고전3:7)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 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 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꼐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4:5)

 

 

성경을 읽을때마다 도전받게하시고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중에서 이런이야기를 나누게된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자는 우리들이요(선교사들) 오직 기르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묵상해보기 : 

QT를 하려고 마음 먹지만 항상 실패를 하고 있다 앞으로 빠지지 말아야지...

내마음의 밭은 잘 정비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자..

어제 교회친구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자신은 행실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고 했다..그런데 오늘 내가 읽은 말씀중에 그 이야기가 나왔다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따라 행하는것이라......

정독을 하지 못해 더 깊이 있게 들어가진 못했다 조금 아쉽다..

회사라..좀...^^

그리고 내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시다..

지금 나의 진심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나를 자라게 하신다..

마지막구절은 현대의 교회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인것같다..

내 자신에게도 판단하지 말자 옳다 그르다는 나의 생각 일 뿐이다

그것이 그 판단이 결코 정답일 수 없다..하나님께서 옳은쪽으로 이끄신다..

적용 : 오늘의 적용

나만 생각하는 하루가 되지 말자..

많은 기도제목들 기도하자..



나의 Q.T방법이 올바른 것이다 아니다 란 판단은 말아주세요~
제가 느낀 느낌과 생각을 나눈것 뿐이랍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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