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에 깨닫게 하시는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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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ks 작성일07-09-18 06:17 조회4,369회 댓글2건본문
결혼전에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결혼후에는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하나님의 것을 내것인양 가로채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제 마음속의 성령님은 탄식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결혼 6년만에 십일조를 드리기로 작정하고 시작하였지만 IMF가시작되면서 결혼을 해서 그런지 우리의 형편은 날마다 힘이 들었답니다. 그러고도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고 중간중간 빼먹기를 자주하였습니다. 항상 마음은 불안하고 그랬음에도 현실앞에서는 비굴해지고 하나님앞에 똑바로 서지 못했답니다. 그러던중에 남편의 작은 접촉사고가일어났고 하루아침에 일년동안 벌어야만 낼수있는 십일조만큼 물질이 나갔답니다. 전 그런현실앞에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남편의 무사함을 감사드렸고 어리석은 저로 원망하기보다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물질의 궁핍함이 있었지만 제일먼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어려운 형편이라지만 우리가족의 의복을,양식을위하여서는 쓸줄알면서 하나님의것은 떼어먹어도 당장 괜찮겠거니 했던 저의 믿음없었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항상 나의 마음을 짓눌렀던 무거운 짐이 벗겨지니 너무나 행복했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생각하면 가슴벅차고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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