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피에서 목사님을 만나니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청년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가정도 올해가 결혼한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항상 아름다운 목사님 가정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닮아 가고자 애씁니다.
 

 얼마전 새로운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분당 샘물교회 인데요.. 박은조 목사님이 담임 하고 계십니다..
 고신측 교회인데요..
 처음 박은조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 부부가 동시에 김성철 목사님을  떠 올렸습니다.
 설교하시는 모습들, 비젼 등등..
 정말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에 등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그런데 인혁이가 처음 교회학교에 가서 받아온 것이 '손잡이 없는 문' CD였습니다.
 목사님을 만난 듯 반가웠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남편과 목사님 얘기를 자주 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오실때 꼭 연락주세요
 목사님께 맛있는 수다를 떨고 싶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