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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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댓글 1건 조회 2,116회 작성일 06-02-14 19:17본문
정원 자매입니다..
많이 보고싶네요. 목사님은 물론이고
ctm다른 가족들도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챙겨주는 거 잘 먹고
늦게까지 자고.. 마치 어린 아이같이 단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나 여전히 피부병은 안 나을 뿐 아니라 온 몸으로 번지고 있어요.흑흑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주일에도 2월 한 달 동안은
한 번 예배만 드리고 그렇게 최소한의(?)삶만 살고 있어요.
별로 지루한 지도 모르겠고( 사실..먹고 노는 거, 자유로운 거.. 제 적성에 딱 맞아요. 죄송~!^^)
사역을 위한 재충전을 위해
다른 건 생각 안하고..
건강회복만 힘쓰고 있어요.
제일 처음 제 병의 시작이 피부였기에 긴장하며 대처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피부병이 번지기는 하나
다른 발열증상이나 기타 증상이 없어 감사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마음이 평안해서 다행이구요..
밖에 나와서 객관적으로 보는 ctm는
참 순전하다는 걸 느껴요.
전에 한 사역자랑 얘기 하면서..
살아가면서, 같이 부딪끼면서 존경하는 인물을 만나기 어렵는데..
우리 곁엔 김목사님이 있어..,
존경하는 어른이 있어 감사하다는 그런 얘길했었어요.(기분 좋으시죠?^^)
누구나 견뎌내어야 할 시간이 있는데..
지금 전 그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
..
하나님 앞에서의 홀로 투쟁^^
하나님은 공의로우신가?
정말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신가?
그 질문 앞에..
나에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성품(?)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내가 찬양하고 섬겨야 하는
나의 창조주 하나님인 것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여전히 그 분이 좋으신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 잘 쉬고~~
조금 더 강건해져서.. 3월에 뵐게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원 자매 올림^^
추신: 간단하게 인사 메모만 남길려고 했는데..
홈피에 변화가 있네요. 앞 자료들이~~
그래서 방명록에 남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많이 보고싶네요. 목사님은 물론이고
ctm다른 가족들도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챙겨주는 거 잘 먹고
늦게까지 자고.. 마치 어린 아이같이 단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나 여전히 피부병은 안 나을 뿐 아니라 온 몸으로 번지고 있어요.흑흑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주일에도 2월 한 달 동안은
한 번 예배만 드리고 그렇게 최소한의(?)삶만 살고 있어요.
별로 지루한 지도 모르겠고( 사실..먹고 노는 거, 자유로운 거.. 제 적성에 딱 맞아요. 죄송~!^^)
사역을 위한 재충전을 위해
다른 건 생각 안하고..
건강회복만 힘쓰고 있어요.
제일 처음 제 병의 시작이 피부였기에 긴장하며 대처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피부병이 번지기는 하나
다른 발열증상이나 기타 증상이 없어 감사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마음이 평안해서 다행이구요..
밖에 나와서 객관적으로 보는 ctm는
참 순전하다는 걸 느껴요.
전에 한 사역자랑 얘기 하면서..
살아가면서, 같이 부딪끼면서 존경하는 인물을 만나기 어렵는데..
우리 곁엔 김목사님이 있어..,
존경하는 어른이 있어 감사하다는 그런 얘길했었어요.(기분 좋으시죠?^^)
누구나 견뎌내어야 할 시간이 있는데..
지금 전 그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
..
하나님 앞에서의 홀로 투쟁^^
하나님은 공의로우신가?
정말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신가?
그 질문 앞에..
나에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성품(?)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내가 찬양하고 섬겨야 하는
나의 창조주 하나님인 것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여전히 그 분이 좋으신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 잘 쉬고~~
조금 더 강건해져서.. 3월에 뵐게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원 자매 올림^^
추신: 간단하게 인사 메모만 남길려고 했는데..
홈피에 변화가 있네요. 앞 자료들이~~
그래서 방명록에 남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댓글목록
김성철목사님의 댓글
김성철목사 작성일저도 기다려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시기를 바라며 정원자매가 없는 빈자리가 참 커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건강회복하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