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사님
그동안도 주님의 은총 듬북 받으시며 아름다운 목회 아름다운 가정 소식 더러 접합니다
오늘 비상근무라서 직장에서 인터넷에서 여러 목사님들 설교 보다가 홈피에 들어왔네
우리 제천 명락교회 이명선 목사님 작년엔가 황 목사님 간증 듣고 와서 많이 좋아 하시더군 sfc를 기억 날 때면 황목사님이 황목사님이 기억 날 때면 경안학신이 그립습니다
 이몸은 제천에서 둥지를 틀고 한 세월 보내고 있네
직장은 그럭 저럭 지내다가 작년에 안동위에 마사역 역장으로 잠간 근무 하다가 지금은 내 초임지인 강원도 사북역 역장으로 있네 교회에서는 안수집사직분으로 내 딴엔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 주일 저녁예배 찬양대장 작년엔 안수집사 부회장 장학위원회 총무이사 12년 명락소식 총무 중고등부 교사도 잠시 했었고 아내는 아직도 예쁘고 그렇다네
그리고 황목사님을 우리 교회에서 한번 초청한다는 데 시간이 나면 오셔서 좋은 말씀 그리고 한번 만나서 회포도 풀면 좋겠네 3월 경엔 시간이 어떨지 시간이 언제쯤 날 수 있는지 한번 연락 주시게나 내가 목사님 하고 한번 협의 해 보겠네 오시면 식사는 내가 대접 하지 빠른 시일내 전화나 한번 주시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