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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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라이모.. 작성일05-11-15 08:30 조회5,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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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 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전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지 몰랐어요..
제 나이가 어린 만큼..시간에 관한 그런 큰 계념두 없었거든요..
저희 언니가 소라란 아이를 낳은지 벌써 8년이 지났데요..
그 아인 축복받으면서 자란 아이가 아니예여...
그 아이의 아빠는..아빠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아빠였고..
그 아이의 엄마인 저희 언닌 그때 나이가 중학교 2학년이었으니까..
18살쯤이었겠네요..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아이를 지울 수도 낳을 수도 어찌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낳아서 입양을 보내게 됐어요..
근데..전 언니가 속으로 그렇게 그 아이때문에 많이 속상한지 몰랐어요..
전 그냥 그 사실 잃길 바랬거든요..
근데..언니가 오늘 절 잡고..울드라고요..
소라가 보고 싶다고..
꼭 한번 보고싶다고..
그 아이가 벌써 8살이라고..
미네스타주?그쪽으로 입양이 되었다고 하드라고..
그때 애란원이라는 곳에서 아이를 낳고 입양이 되었는데..
애란원이란 곳에도 이글을 올릴 생각이긴 한데..
일단 무작정 입양기관이란 곳을 찾아서 처음으로 들어온곳이예요..
여기싸이트가..
그래서 말인데요..
그 아이 찾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전 이제 21살이예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방법으로 한번 찾아보구 싶은데..
답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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