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새해가 되면서
더 많은 일들로 인하여 바쁘시죠?
건강 하십시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오라
여쭤볼 말이 있는데......
"3월 1일 날 하는 건강검진" 말 입니다!
저번에
"나윤이 엄마" 와 통화를 하긴 했는데
"명절 후" 다시 연락 주기로 했건던요!
그런데
아직 직접 연락주시지는 않았지만
"엠펙 홈 페이지" 에
"신청" 을 하라고 공지가 되었더군요!

그 때
"나윤이 엄마께서 인원이 많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나윤이네 일기장에 일기" 가 자주 올라오지 않다보니
그 곳에 "글" 을 올릴수도 없고 하여
이렇게 어렵게 "사모님께" 여쭤보는 것 입니다!

저의 "친정어머니" 를 해 드릴려고 하는데
 "신청자 명단" 에 올라와 있는지가 궁금 하네요!

"참여자" 가 많기 때문에
혹시 안 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또 한가지
만약 "검진" 을 받고
그 날 가시면 다른 문제가 없을런지요?
쉽게 이야기해보자면.....
"입양부모님들 건강 검진" 이라는 목적인데
그러면
그 곳에서 쉽게 "입양 이야기" 가 나올 것이고
......... 기타 등등
무엇이 걱정이냐고 하시면?
아직 우리 엄마가 "종호의 입양"
사실을 모르시거던요!

그 곳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지는 않을지?
이래 저래
벌써부터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검진" 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창원에 있는 우리 남동생을 동행" 시킬까 하는데
괜찮겠죠?
저가 그 때 옆에서 좀 "카바" 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요 "사모님!"
먼저
"우리 엄마가 명단에 올라져 있는지 부터 봐 주십시요!"
성함은 "김 남이" 입니다!


"졸업식에 입학식에 집안 행사등등....." 으로
바쁘시겠지만 빠른 시간안에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