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1등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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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2-20 13:21 조회4,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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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가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과 연속극을 보고 있었는데 임신,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녀석이 아는 체를 했다.
“엄마! 저도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요. 정자가 달리기를 해서 1등 하면 아기가 되죠?”
갑자기 말문이 막힌 엄마,
“그럼 우리 아들도 1등이었겠네”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러자 엄마는 그것도 모르냐는 듯 나를 바라보며 녀석이 말했다.
“아뇨! 2등이죠. 1등은 형아가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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