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_fa2_banner.jpg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준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수섭 작성일05-10-15 10:34 조회5,489회 댓글0건

본문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준 이유


사이가 좋지 않던 집사 부부.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다녀 오더니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 당신 오늘 웬일이유? "
"  ,,,,,,,,,!!  "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34 고신의대 교목실
T.T.010-8542-3306(황수섭), 010-5590-2207

황수섭:
ibeautifulkor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