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죽전가-강서구

둔치도 안쪽의 죽전가(竹田家)는 풍치가 좋아 화가나 사진작가들의 작품 배경이 되곤 한다.
봄에는 멀구슬나무의 은은한 낙화가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베고니아가, 가을이면 국화가 만발한다. 음식점 앞으로 대나무밭이 있어 죽전가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둔치도가 고향인 부부가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내어온다.

별미-잉어찜, 메기메운탕, 장어구이,,,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가락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녹산 방향으로 20-30m 다리밑으로 - 둔치도...

죽전가 971-8874
둔치도에는 죽전가 외에도 식당이 여럿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