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입양가족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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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24 11:25 조회4,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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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입양가족 송년회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들 한자리에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를 낳은 입양가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 엘레브에서 입양가족 송년회를 가졌다. 1부 친교 및 식사시간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데이빗 목사의 입양이야기를 시작으로 전명숙 권사의 구연동화, 계은송양의 독창, 이끈음중창단의 중창, 황수섭 목사의 딸 황다운, 황아름양의 독주와 중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석한 아이들이 대부분 노래나 춤으로 장기자랑을 선보여 모두가 함께 즐거워 했다.
황수섭 목사는 “매년 연말이 되면 입양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은 모두가 한 가족임을 깨닫는다. 오늘 더욱 진한 사랑으로 가족애가 깊어지길 바라고, 또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도 기억해 관심과 기도로 돕자”고 말했다.
오혜진 기자
<한국기독신문 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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