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V(부산) 가족앨범-출연-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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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쌍둥이 형제를 공개 입양한 황수섭 목사,
그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아버지다.
두 딸의 이름이 아름이, 다운이 그리고 쌍둥이 형제가 대한이, 민국이데...
아이들 이름을 부르는 것부터가 행복이라는 그는
아버지로서, 또 입양전도사로서 가족의 행복을 알리는데 열심이다.
지난 5월, 입양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한 황목사는
가족의 화목이 가장 큰 행복이라 말한다.
네 자녀를 사랑 많은 아이로,
그 사랑을 이웃에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황수섭 목사,
그의 자녀교육법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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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an.kbs.co.kr/tv/tv_family2010_02.html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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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다시보기->2010-08-20. 어른은 모든 아이들의 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