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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 선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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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8-06-17 09:27 조회5,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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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가 교회서 하는 제자훈련을 마치면서
선생님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평소 전화할때 마다 선생님은 그 반에서 제일 열심히 착실하게 잘한다고 늘 칭찬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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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국에게
민국이를 보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단어가 '성실'이란다.
항상 의젓하며 겸손한 민국이랑 함께 제자반을 하게되어 선생님은 늘 행복했단다.
민국이를 바라만 봐도 선생님의 입가엔 미소가 번진단다.
민국이의 성실하게 한 Q/T를 보면서 선생님도 많은 도전을 받았단다.
이렇게 시간은 금방 지나버려 아쉽구나.
.........
이제 소망터의 리더로  예수님의 제자로 멋지게 살아갈  민국이를 기대한다.
민국이는 화가가 되는게 꿈이라고 했지?
민국이는 정말 대한민국이 놀라는 세계적인 화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화가가 될 줄 믿는다.
그리고 선생님도 기도 많이 할게.
이번 제자반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고, 또 공동체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민국이가 되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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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매년 담임 선생님께서 정말 성실하고 착실한 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우리 민국이의 장점이다.
절대 숙제 빠뜨리지 않고 성실하게 해 가는 것을 보면 엄마도 절로 탄복이 나올 정도다.
또 한번 뽀뽀해줘야겠다.
착하고 성실한 아들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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