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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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호엄마 작성일04-12-04 10:27 조회5,7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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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오늘 "경주 날씨" 는 금방이라도 "눈 꽃" 이 내릴 것만 같습니다
아니 "비" 가 올려나?
ㅎㅎㅎ.
어떻게 별 일은 없으시죠?
저희는 잘 있습니다!
"파릇 파릇" 한 새싹이 돋아나는 "봄" 이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 로 자꾸만 깊숙히 빨려 들고 있네요!
이루어 논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한해의 끝자락인 12월을 맞이하면서
"마음" 이 뒤숭생숭해짐을 느낌니다!
지난 날들의 아쉬움과
다가 올 "내년" 의 설레임 같은 것이 "교차되는 싯점" 이네요!
남은 시간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일 들만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아 참 그리고 사모님!
혹시
"쌍둥이 옷" 작아진 것이 있다면
저희집으로 좀 보내주세요
"주소" 는 "엠펙 일기장 우리집 소개란" 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네~ 종호 엄니도 잘계시죠?
정말 어떻게 지내는지 모를 정도로 후딱 1주일이 한달이 일년이 그렇게 지나가네요. 힘들지만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걱정 근심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면 얼마나 속시원하고 평안한지 모른답니다.
저희들이 누리는 행복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대한민국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