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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치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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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7-28 23:00 조회5,7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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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신교수님과 아침 거리를 산책했다.
갓 구운 빵을 사서 뜯어 먹었다.
구수하고 맛이 있었다.
아침 시장에 갔다.
과일들이 맛있어 보여 몆종류를 샀다.
아침 큐티 이후 식사를 하고 버스로 2시간 30분 이동하여 유명관광지로 떠났다.
고신의대 17+ 호산나 팀 9
메콩강 크루즈 관광
밀림을 4-5명이 타는 작은배로 20분 정도 이동하는 것은 매력있었다.
밀림 속의 관광지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매콩 델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했다.
일행이 유쾌한 여행을 했다.
모두 즐겁다.
아침- 주문대로 호텔에서 월남국수
점심- 밀림 속에서 월남식 쌈, 등 여러 종류의 음식- 델리셔스
저녁- 돌아 오는 길에 국수 전문집- 델리셔스

열대 과일을 많이 사서 함께 먹었다.
열대 벹남을 맘 껏 느낄 수 있었던 날이다.

돌아 오는 길에 비가 내렸다.
오토바이 행렬이 환상적인 별천지를 만들었다.
비오는 길의 오토바이 솜씨들...
판쵸를 쓰고 운전. 둘 셋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아찔한 모습들..

사역자의 간증이 감동적이었다.
찬양연습을 하면서
하루를 마감.
감사와 기쁨이 있었다.

댓글목록

대한님의 댓글

대한 작성일

  아빠 저대한이에용!!!~~~~ 외할머니와 엄마와 민국이와 잘지내고 있어요......
 베트남에서 잘 지네세요???......... 하긴~아빠가쓰신 편지를 보니 잘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군용용용용~~
목요일에 오시죠?  집에 오실때까지 사고 없길 바라며~~~~
이만! 끝낼 께요~~     

민국님의 댓글

민국 작성일

  아빠저민국임돠!~~~켈켈켈 @@  외할머니와 엄마와 대한이와 같이 잘지내고 있슴다!.  아빠는 베트남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빠빠더덜덜이  없어서 방학이  지겹고, 심심하고,다분해서 빨빨빨리리릴리리오셨음좋겠슴다!푸하하하하아니조!  푸파파파파파파! 맞습니다헤헤헤    그리고 물어볼께있는데  수련회갔을때 최찬해라는형아  아빠도 베트남갔는데  만났어요?    그형아가 그아빠도베트잠갔다고하길레요
하이튼  우리잡가장이신빠덜 빨리오세요 ㅋㅋㅋ
이만 끝낼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대~한민국
잘 있냐? 아빠 곧 간다. 즐거운 방학 보내자
그때까지 방학 숙제 끝내라.
어머니께서 함께 계시니 좋습니다. 계속 계십시오.
최찬해 형아 아빠도 함께 계신다. 담에는 쌍둥이도 오자.

대한님의 댓글

대한 작성일

  히히~~
빨리오세용~
켈켈켈켈@@~~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34 고신의대 교목실
T.T.010-8542-3306(황수섭), 010-5590-2207

황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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