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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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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6-11-17 11:48 조회7,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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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빼빼로 Day에
대한민국이는 자기반 아이들것을 다 챙겨 갔다.
그런데 돌아오는 아들들의 종이빽에 빼빼로가 많이 들어있다.
자기들이 나눈만큼 아이들로 부터 많이 받은 것이다.

그런데 우스운건
이녀석들 그 빼빼로를 모셔놓고는 둘이서만 살금살금 빼 먹는것 아닌가???
주일에 입양학교때 동생들에게 좀 나눠줘라고 하니 안된단다.
친구들에게 받은 것을 왜 나눠주냐고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
맛있는건 나눠먹어야지~
그래도 선물 받은거라서 안된단다.
그러고는 둘이서만 야금야금 꺼내먹는게 우습기도 해서
엄마아빠도 안주고 너희들만 먹냐니까
누나들 올때까지 두고 누나오면 보여주고 먹어야 된다나???
이유도 많다....

그러면서도 둘이서는 하나씩 꺼내 먹고 있다.
저러다 12월 누나들 오기전에 다 먹고 껍질만 두겠는걸...
하여튼 못말리는 꾸러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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