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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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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빈모 작성일06-07-24 11:16 조회5,5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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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빈이 동생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생각으로 28일 "충북 희망원"이라는 곳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충북에서는 그곳에서만  입양을 담당한다고 해서요.
간다고 해서 바로 입양을 결정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갈등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빈이가 커가면서 저는 중압감을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모든 것을 맡기고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나 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가장 적절할 때에 다빈이 동생을 주실줄 믿기에 방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다빈이 아빠도 마음이 열려가고 있는지 가자고 했을때 그러자고
하는군요.
직장을 다니면서 새벽기도를 하고 있지만 한 아이를 내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기도의 분량이 적은 것 같아서 두분이 생각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기도도 하지만 그래서 입양하면 두분이 떠오르는 것을 어떻
하겠습니까.
도움은 되어 드리지 않고 기도만 부탁해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8월 5일에 부산에 내려갈 것 같은데 연락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종숙님의 댓글

김종숙 작성일

  은송엄마입니다.
너무 반갑고  현우와 다빈이 동생을 맞을 계획을 갖고 계신
두분~존경합니다.
입양가족과 홀로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라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귀한 자녀 보시길 .....할렐루야!!!

황수섭님의 댓글

황수섭 작성일

  다빈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빈이 아빠도 잘 계시고요?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동생? 기도하겠습니다. 이래 저래 귀한 생각이십니다.
은송이 어머니 반갑습니다. 일전에 은송이 아빠와 통화는 했습니다만 비피해 없이 장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송이 동생 볼 때도 된 것 같은데유 ㅎㅎㅎㅎ
방학 중에 재첩국 먹으러 갈 계획 세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모님의 댓글

국모 작성일

  다빈엄마! 아~멘 입니다.
자주 연락 못 드려 죄송하구요.
보육원 잘 방문하시고 부산 오셨을때 이번에는 꼭 뵙기를 기대할께요. 건강하세요. ^.^

은송이 엄마 !
지면상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우리 은송이 에게 답글 적어 놨어요.
모두 동생 타령인데 맘 가는게 때가 되었고 뜻이 아닌가 하네요. 식구들 두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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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010-8542-3306(황수섭), 010-5590-2207

황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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