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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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6-07-20 13:42 조회6,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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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일
입양모임을 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SK뷰 아파트에서 입양모임을 했다.
왜냐하면 하늘이라는 가정이 이사를 해서 거기에서 입양모임을 했다.
그런데 거기 가서 자전거를 타지 못타는 애들이 있어서 내가 밀어주느라고 팔 #\\#이 다 저렸다. 그래도 나는 밀어 주느라고 사방 곳 ~ 곳 ~ 가 보았다.
그렇지만 차를 타는데 팔에 핸드폰 진동이 온 것 처럼 팔이 이상했다.
그래서 마치 핸드폰이 된 것 처럼 느껴졌고 민국이가 팔을 주물러 줘서 조금 나아 졌는데 하늘이 집도 좋았지만 세상에서 우리집이 넘~~너무 너무~~ 너무 좋다.
또, 내 앞에 우리집 처럼 좋은 집이 있는지 나와 봐라 라고 말하고 싶다.
선생님: 대한이 집이 얼마나 좋은지 가보고 싶다.
구조는 선생님 집과 같겠지만 인테리어를 보고 싶다.
엄마 : 선생님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전혀 안하고 삽니다.
5월 24일 수
오늘 저녁에 엄마가 수요일 예배를 가서 누나와 민국이와 같이 집에 남게 되었다. 그런데 엄마와 큰누나의 차이점이 있다. 왜냐하면 큰누나는 성격이 조금 \\\\화내는 성격이 있고 엄마는 성격이 아주 착하다.
그런데 나는 조금 큰누나에게 미안하다. 가족끼리 누구는 성격이 좋다 누구는 성격이 나쁘다라고 말할 수 없고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은 큰누나도 어떨 때는 좋은 점이 많아서 우리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 그리고 커서 자기 부모님을 배신을 하면 절대xx절대절대로 안된다.
자기를 키워주시고 먹여 주셨고 자기한테 해 주신 것이 너무 많아 어떤 돈이라도 못살 값인데 배신을 하면 사람한테 양심도 없고 평생 욕듣는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고 우리 가족은 세상에서 ~~~~제일 제일 제일 좋다.
(한마디로) -> 따따따따 따봉
선생님 : 대한이도 항상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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