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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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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6-04-17 16:05 조회5,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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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가 명지시대를 열었다.
지난주 수요일 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명지 새 성전에서 하고
2006년 부활주일예배를 옥한흠목사님을 모시고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사랑나눔 축제인데다 부활절 예배에 첫 새 성전 에배라
온 교인들은 새가족을 모셔오고 준비하고 바뀐 예배시간까지
온 성도들의 발걸음과 마음이 감사와 얼떨떨함에...

해마다 부활주일 지난 월요일이면
대한민국이 반에 부활절 달걀과 요구르트를 돌렸는데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이제는 고학년이라 그만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더 극성이다.
해마다 하던일을 왜 그만두냐고???

작년부터 반이 다르니 일이 곱배기로 많아졌는데
올해는 다운이가 아이들이 학교갈때 아빠차를 함께 타고가 아이들반에
전달해줘서 한 손 들었다.

아침에 대한이가 밤에 적어놓은 일기를 보고는
엄마 혼자 중얼거린말
- 목사아들 아니랠까 일기가 완전 설교네~~~  -
그말을 들은 아빠 뭔 말인지 멀뚱멀뚱
대한이의 일기를 읽은 아빠 박장대소하며
- 와~ 진짜 목사아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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