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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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8-30 20:05 조회4,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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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가 이번 여름방학 때 필리핀을 갔을때
일본의 의대입시전문학원 원장이 의대생들과 자신의 아들(사가)을 데리고 필리핀서 합류했다.
대한민국이와 같은 나이인 사가는 언어도 안 통하는데 필리핀에 있을 동안 너무도 재미있게 잘 지냈단다.
헤어지면서 인사로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헤어졌다는데
이번에 다시 한국의 의대생들과의 교류를 위해 일본 팀이 부산에 와서 고신의대생들과의 만남을 2박3일간 가지고 있다.
토요일부터 내일 월요일까지~
대한민국이와 함께놀던 사가는 대한민국이가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기어이 자기 아빠를 따라 나섰단다.
그래서 우리집에서 2박을 했다.
토요일은 호산나교회 중3 학생인 지성이가 일본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함께 우리집에서 거하고 7시 30분에 집에서 나가 주일예배는 함께 드렸다.
통역하는 학생이 있을 때는 아들들은 별말없이 그냥 따랐는데 오후에 지성이가 가니 다급한지 둘은 영어가 튀어 나온다.
제법 짧은 영어로 서로 대화를 한다.
저렇게 글로벌화되어 가는 것 같다.
한번 외국인과 접해보면 도전을 받아 하려는 노력이 생길 것 같다.
아주 좋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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