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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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5-03-29 16:31 조회6,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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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예배는 가덕도 소양보육원안의 갈보리 교회서 드렸다.
웬 비가 그렇게 오는지...
오후엔 가덕도내 6개교회가 연합으로 모여
3시에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그 연합예배에 황수섭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땅이 질고 비는 계속 내리고 어설픈 날씨였지만
교회를 가득메운 성도들의 열심은 날씨도 어쩌지 못하였다.
대한민국이는
엄마옆에 조용히 앉아 있다가 예배가 시작되기도 전에 엎드려 잠이 들더니
예배가 끝날 무렵 일어나 엄마를 보고는 씩 웃는다.
짜슥들
은혜충만해서 포근하게 잠들었었나???
덕분에 엄마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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