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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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6-05-13 07:10 조회7,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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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을 입양의 날로 제정한 후
제1회 입양의날 행사가 열렸다.
화요일 (9일) 저녁 야간 강의 마치고 집으로 왔는데 10시가 넘은 시간
서울 KBS에서 취재를 왔단다.
많은 가정을 두고 부산까지 ...
이유인즉 홈페이지를 보니 가장 화목해 보이는 가정이라나...
늦은 시간이라 내일 새벽을 기약하고 ...
수요일 (10일) 아침 첫시간 부터 수업인데
새벽 6시 30분 부터 취재진이 왔다.
바삐 아침을 준비하고는 오후에 다시 찍기로 하고
아이들의 모습들만 카메라에 담았다.
내일(11일) 아침 8시에 나가는 방송을 하루전에 찍으려니 본인들은 얼마나 다급했겠나???
다운이가 준비한 오페라 마탄의 사수 공연을 간다고 6시경 나갈때 까지 대충 취재진과 함께 있다가 오페라 공연을 갔다.
목요일 (11일)
아침 7시 40분 대한사회복지회서 준비한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최 제1회 입양의 날 행사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황목사님은 학교행사가 갑자기 생겨
내가 대타로 참석한 것이다.
부산에 도착하니 9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금요일 (12일)
부산시청에서 제1회 입양의날 행사가 있었다.
부산대 복지학교수인 문선화교수의 강의와 함께 국제 회의실을 가득 채운 사람들
입양의 날을 제정하여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정을 제공하고
자녀가 필요한 가정이 자녀를 얻는 기쁨이 있어야 하는것은 정말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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