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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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빈모 작성일06-06-03 15:33 조회7,2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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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여름으로 치닫는 오늘 두분의 모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가정의 축복의 통로로 다빈이를 보내주셨는데도 이제 겨우 하나님을 조금 알뿐 힘겹기만 합니다.
다빈이를 통해서 우리에게 비젼을 주셨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확실한 마음의 부족으로 말뿐 행동이 따르지 않습니다.
아이가 커 갈수록 더욱 불안감도 들고 모임에 조차 참석하지 못하는 저희들이 나중에 다빈이에게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밝게 웃는 모습이 그립습니다.
주향이 엄마와 모임에 나오는 분들 역시 그립고 보고싶네요.
오늘은 눈물이 날 것 같아 이만 줄이고 다음에 다시 안부전하겠습니다.
참 6월 6일 시간이 되시면 놀러오세요. 사슴뿔을 자르는 날이거든요.
시간 되시거나 하시면 놀러오세요.
댓글목록
국모님의 댓글
국모 작성일
다빈엄마 다녀 가셨네요~
부산 오실때 연락 주세요.
꼭 한 번 만나게요~ 미리 연락을 주셔야 다른 가족들도 함께 얼굴 볼 기회가 생기죠!!
현우가 이제는 사춘기 중학생이죠?
한 번 연락 드릴께요 수고가 많습니다.
예쁜 다빈이도 이제는 학교갈 나이 다 되었죠?
많이 자란 모습 보고싶습니다.
부산 오기전 꼭 연락 한 번 주세요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