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입양아동 입학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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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7-02-27 22:56 조회8,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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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가 입양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입양을 이야기 시작한 지
만7년째 2000년 부터다.
그 해 입양협동목사로 황수섭목사가 부임을 하게 되었고
4가정에서 자녀를 얻고 가정이 생긴 축복이 있었다.
그 아이들이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그래서 첫 입양아동들의 입학축하 행사를 전교인 앞에서 하기로 했다.
2부와 3부 예배후 모든 교인들앞에서 입학하는 아이와 부모들이 강대상으로 올라가서 (입양담당협동목사인 황수섭목사와 대한민국이까지 )
한 가정 한가정 최홍준 목사님은 부모와 아이들을 소개한후
제일 고참인 대한민국이가 입학하는 동생들의 어깨에 가방을 메어주게 하셨다.
온 성도들의 축하 박수속에 15만원씩 축하금도 전달을 했다.
모두 5명의 아이들이었다.
은총 주향 수정 하영 하늘
행사후 직접 또는 전화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성도들이 많았다.
5명의 아이들중 하늘이는 러시아 혼혈남자아인데
한 장로님은 하늘이를 보면서 더 가슴이 뜨거웠다는 것이다.
그냥 두면 사회에서 느끼는 소외감이 얼마나 컬까?
그런데 그 아이가 입양되서 자랄수 있어서 입양이라는 것이 너무 가슴 뜨거운 일이고 성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끼셨단다.
올해 호산나 교회는 벌써 한 가정이 입양을 통해 딸을 가슴에 안았고
현재 4가정이 신청을 하고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2000년보다 더 많은 가족이 입양을 통해 자녀를 얻는다.
이 해는 보다 더 활발한 입양가족모임이 되겠다.
나라 전체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교회마다 주일학생이 줄어드는데
호산나교회는 자녀 셋 낳기 캠페인을 벌써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다
올해부터는 셋부터 축하금을 교회에서 지급하고 넷 부터는 파격적인 축하금을 지원한다.
셋 놓기 힘들면 셋째는 입양을 통해 자녀를 얻으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한 가정 두 가정 마음들이 열린다.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껏 입양을 얘기 할 수 있고
누구보다 당당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릴수 있는곳
호산나교회 입양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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