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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소지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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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05 14:19 조회5,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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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된 아들들은 이제는 아빠와 같은 발사이즈다.
아빠의 양말, 지갑, 벨트...
뭔가 눈에 띄는건 다 탐을 낸다.

그동안 자기들의 양말은 따로 있었는데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양말이 적다고 틀툴대더니 어느새 아빠의 양말장에서 하나 둘 꺼내 신는다.
여기저기서 받아놓았던 새얌말들도 모조리 새로내어서 채워놓았더니 하루에 신는 양말만 몇켤레씩이다.

아빠의 모습도
아빠의 행동도
아들에게는 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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