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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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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21 22:10 조회5,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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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에서 가족앨범이라는 프로그램 촬영과 방송이 지난주와 이번주에 있었다.
8월20일 저녁 8시(어제 밤)에 방송이 되었다.

가족앨범의 주인공은 황수섭목사
대한민국이가 확실히 많이 컸다.
이제는 자기들은 TV나오는 것 싫단다.
그래서 너희 뿐 아니라 엄마도 액스트라이기 때문에 주인공인 아빠만 촬영하고 우리는 그래도 배경은 돼 줘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수긍을 했다.

그래도 아빠와 낚시가는 것은 즐겨 한 컷을 했고 PD의 질문에 답도 곧잘했다.
막상 방송이 나가는데 제일 먼저 나온 것이 낚시 간 배경과 거기서 아들들이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니 둘은 자신들이 인터뷰 하는 것을 못 보겠다고 외면을 한다.
내용이 앨범이다보니 아빠의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 결혼, 두딸과의 사진과 함께 아들을 입양한 후의 사진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이의 익살스런 사진 중 어릴 때 엉덩이를 내놓은 사진이 나오는 순간 둘은 꽥 소리를 지르면서 왜 저 사진을 창피하게 냈냐고 따지는 것이다.
숱하게 많이 봐 왔던 사진이지만 이제 자기들 눈에 그 사진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나가서 창피하게 느껴진 것이다.

두녀석은 뭔가 속닥거리면서 계속 툴툴거리더니 자기들에게 확인시키지 않고 사진을 낸데 대해 인권침해 초상권 침해라면서 보상을 하라고 한다.
기막혀~
결국 다운이가 돌아와 동생들과 얘기하고 얼르고 달래고 해서 일단락 끝이 났지만 이제는자기들의 세계가 있어 당분간은 조심을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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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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