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족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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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모 작성일07-11-27 21:28 조회6,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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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1월 25일 주일저녁예배는
호산나교회에서 입양부헌신예배를 드렸다.
호산나입양가족만해도 19가정
거기다 근교에 있는 입양가족들이 몇가정 더 참석했다.
저녁예배 설교는 입양부담당 황수섭목사님
40여분에 걸쳐 설교와 영상과 입양가족들의 율동을 곁들인 특송
동생을 입양한 누나의 편지글 읽는시간
미혼모그룹홈에서 태교동화와 한주한번씩 사랑의 봉사를 하는 권사님의 보고등 다양한 입양부의 모습들이 그동안의 입양부사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입양가족들의 식구들이 많이 늘었기에 분위기도 새로웠다.
설교후 마지막 축도를 하기위해 단위에 오르신 최홍준 목사님은
영상과 기획과 특송과 입양에 관한 모든것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소개한 황목사님은 TV에 그냥 나오는게 아니었다고 하시면서 완전히 프로급으로 진행을 했다고 흡족해 하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렸다.
아이들은 자라가고
동생을 본 아이들까지 함께 하니 완전히 대가족이다.
감사와 기쁨이 있는 시간이었다.
최목사님의 마지막 멘트~
저녁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입양가족에 동참하기를~~~
부산에서 새로운 입양의 문화가 형성되고 교회에서의 입양사역이 새롭게 자리를 잡아감을 감사드린다.
불평하는자에겐 불평만이 늘어가지만
감사하는 자에겐 넘치는 감사가 늘어간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감사하는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자녀들이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늘 감사하는 삶이 생활화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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