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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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명 댓글 3건 조회 3,745회 작성일 06-02-01 10:36본문
저는 1월 16일~1월 27일까지 ctm에서 주죄하는 어린이 단기선교에 33명의 팀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비록, 입맛이 맞지 않아서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는 아이타 부족 아이들과 필리핀 아이들, 필리핀에 있는 한국아이들을 위해 왔기 때문에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냈습니다.또, 이번 필리핀에서는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이유는 100개의 섬이 있는 바다에 갔을때 처음으로 간 섬에서 밥을 먹었고, 해파리 한테 쏘여서 다른 섬으로 갔는데, 그섬이 훨씬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섬에 먼저 왔다면 밥을 먹을 곳이 없어서 밥을 못먹었을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때 하나님의 정확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수영장에 가는데, 우리가 가기로 했던 수영장이 문을 닫아서 모두 힘없이 앙겔레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전화를 계속 하시다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하셔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너무 좋은곳입니다. 또, 아무도 오지 않아서 그 넓은 야외수영장을 우리만 쓰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아 하나님은 정확하시고 실수도 없으시구나,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은혜로 필리핀에 잘 다녀왔습니다.~~!!
은혜로 필리핀에 잘 다녀왔습니다.~~!!
댓글목록
김성철목사님의 댓글
김성철목사 작성일우리 소명이가 아주 큰 믿음의 체험을 하였구나. 앞으로 소명이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더욱 더 믿음이 큰 아이가 되도록 돕는 아빠가 되도록 힘쓸께....화이팅!!
장진주님의 댓글
장진주 작성일안녕 언니 나 진주 야!! ㅋㅋ
AIR MAX 90님의 댓글
AIR MAX 90 작성일I like the Arm & Hammer Laundry Soap for sensitive Skin nike Air max binnx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