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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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명 댓글 1건 조회 4,160회 작성일 05-05-01 22:23본문
5월은 많은 행사가 있는 날이다..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5월15일 스승의날..
보통 그냥 넘기지만
우리학교 우리반 아이들은 가슴이 벅차다..
이유는 어린이날은 놀고,
어버이날은 부모님과 함께 있을 시간이 많고,
스승의 날에는 우리가 파티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오늘 교회에서 우리 요셉부(1살~초등학교6학년 까지)가 헌신예배를 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날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었다..
교회에서 피자파티를 한다고 하면..
언제나 웃으면서 끝까지 기다리고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있는데..
오른 내가 찬양인도를 하는데 벌써 잠을자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들은 엄마가 4시30분 까지 있어도 된다고 하여도 일찍, 예배 시작하기 전에 가 버린다.
나는 우리모두가 공휴일보다 교회의 모임,예배들을 더욱더 중요시 여기고,어린이 날처럼 기다리면 좋겠다..이번5월도 주님 안에서 열심히 살것이다..
약속!!!*^^*
댓글목록
김성철목사님의 댓글
김성철목사 작성일소명이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우리 소명이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믿음의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